
월요일인 30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대전 26.0도, 세종 25.1도, 천안 25.1도, 홍성 25.9도, 보령 2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와 일부 지역에선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라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충남권 내륙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