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6일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됐던 국토교통부 공무원을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인수위에 파견돼 관련 업무를 진행했던 국토부 김모 과장에 대한 전·현 근무지,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2022년 인수위 경제2분과에 파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6일 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됐던 국토교통부 공무원을 압수수색 중이다.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고 "양평고속도로 종점부 변경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인수위에 파견돼 관련 업무를 진행했던 국토부 김모 과장에 대한 전·현 근무지,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2022년 인수위 경제2분과에 파견됐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