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명씨 별세, 이진성(전북CBS PD) 빙부상 = 17일, 오전, 부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6월 20일 오전 8시 30분
▶김세중·유재영 씨 차남 성훈 군, 장세호(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전 칠곡군수)·조민정 씨 장녀 정인 양. 6월 19일(일) 오후 6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 라일락홀(서울 중구 소공로 106).
광주 방송 DJ계 대부 이용완<사진>이 별세했다. 향년 70세.이용완은 지난달 폐암 진단을 받고 한 달여 만의 짧은 투병 생활 끝에 지난 16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1953년 7월 광주에서 태어난 이용완은 1970년 광주 충장로 화신다방 DJ를 시작으로 광주 지역 음악다방과 판문점, 조약돌 등 음악감상실 명 DJ로 활약했으며, 광주 MBC ‘별이 빛나는 밤에’, TBN 광주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광주원음방송 등에서 DJ로 이름을 날렸다. 또 1975년에 발족한 전국 DJ연합회 광주·전남 지부장을 맡았고, 자신이 진행한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는 통기타 가수들을 모아 각종 공연과 문화 활동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 대중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빈소는 광주시 서구 VIP장례타운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9시다./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전진석(경기도인재개발원장)·김은주씨 차남 승민군과 하재기·이계은씨 장녀 민정양= 25일(토)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58 가든호텔). (02)710-7200
[부음] 최동묵씨 별세, 박민경(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 인터넷언론팀장)씨 시부상 ▲최동묵씨 별세, 박민경(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 인터넷언론팀장)씨 시부상= 17일. 빈소: 전북 익산시 실로암사랑병원 장례식장 특실(익산시 선화로 389). 18일 09시 이후 조문 가능. 발인 20일. 장지: 군산선영 (063)836-4000 [부음] 임연진씨 별세, 김경수(경기아트센터 경영지원팀장)씨 모친상 ▲임연진씨 별세, 김경수(경기아트센터 경영지원팀장)씨 모친상=16일, 성혜원장례식장 7분향실, 발인 18일 오전 7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031)671-6500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 박용순 △기술혁신정책관 장대교 △소상공인정책관 원영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백운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희천
“바다는 인류의 생명줄이며 우리들의 미래다.” 바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해양문학 발전을 위해 제정된 ‘제16회 바다문학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전북일보사와 ㈜국제해운이 주최하고 바다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6회 바다문학상은 대상(시)에 박찬희 씨, 본상(수필)에 김원순 씨가 선정됐다. 찾아주는 상은 김철규 시인에게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 윤석정 ㈜국제해운 대표이사, 김남곤 바다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김해기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문효치 바다문학상 심사위원장,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김영 전북문인협회장, 김현조 전북시인협회장, 서정환 신아출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은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쌓아온 바다문학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바다의 폭과 깊이를 더하며 문학적 성취와 권위가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정 국제해운 대표이사(전북일보 사장)는 “문학을 통해 바다를 사랑하고 바다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바다문학상을 제정한지도 16년이 됐다”며 “여러분도 더 바다를 사랑하고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보훈청이 주관하는 ‘제55회 부일보훈대상’ 수상자 6명이 선정됐다. 부산일보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장한용사’, ‘장한배우자’ 등 총 5개 부문 수상자 6명을 16일 발표했다. 부일보훈대상은 국가유공자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유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1968년 제정됐다. 장한용사 부문에는 1975년 육군에 입대해 복무 중 심장 협착증 진단을 받은 김성호(67) 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18년 가까이 남구 보육원과 고아원에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신체 장애가 있는 상황에서도 나눔을 이어갔다. 장한유족 부문에는 6.25 전쟁 당시 아버지를 여읜 윤효문(74) 씨가 수상자로 뽑혔다. 학원을 운영해온 윤 씨는 10년 이상 결손 가정 고교생에 장학금을 지급해 자라는 꿈나무들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었다. 장한미망인상 수상자 박전식(59) 씨는 1999년 남편을 떠나보냈다. 남편 고 손기화 대위는 해군 보안사 근무 중 과로사로 순직했다. 이후 박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봉양하고 홀로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냈다. 장한배우자상을 수상한 김숙화(67) 씨는 군 복무 중 부상을 입은 남편과 결혼해 연을 맺어오며, 가장
▲김언훈씨 부친(김주옥씨·68세)상=15일 오후 4시49분 별세. △발인=17일 오전 6시30분 △장지=춘천시 안보리 선영 △빈소=호반병원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010-8455-1983
◇류태호 태백시장은 17일 낮 12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년 강원도 이통장한마음대회에 참석. ◇김철수 속초시장은 17일 오후 2시 아바이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2 실향민 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 ◇조인묵 양구군수는 17일 오후 7시30분 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도솔산지구전투 전승기념 도솔음악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