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세관장 김원식)이 5월1일자로 개청 123주년을 맞은 가운데 2일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군산세관은 이 자리서 관세행정 협조자 및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평소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김원식 군산세관장은 “그 동안 선진무역강국의 동반자로서 협조해주신 지역사회와 수출입물류기업 모두에 감사를 드린다”며 “100년 세관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세관은 구한말 1899년, 군산항 개항과 함께 인천해관 산하 ‘군산해관’으로 출발해 해방 후인 1949년 ‘군산세관’으로 개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군산세관은 군산은 물론 충남 보령시 및 서천군까지 관할구역을 두고 이들 지역 수출입 통관, 물류 신속화 및 기업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환규tomyd@hanmail.net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220개사 790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수성구는 진밭골 야영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수성구의 진밭골 야영장에서 펼쳐지는 용학도서관의 '도서관 밖 도서관' 프로그램인 '진밭골 가족생태체험캠프'를 홍보했으며, 다육이 원예 체험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수성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밭골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세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과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유정아(광신대 교수) 구재향(호남신학대 교수) 신수경(전남대 교수) 허정화(순천대 교수) 선수정(경상대 교수) ◇ 피아노 중등부 1,2학년 ▲ 금상 2 이지혜(금호중앙중1) 36 양채원(광주예술중1) 45 위라은(광주예술중1) 49 마린(군산동산중1) 52 정소윤(광주예술중1) ▲ 은상 3 이서연(나주금천중1) 28 윤가연(광주예술중1) 31 이채은(일동중1) 40 이상유(악양중2) 47 윤수완(광주예술중1) 48 박수현(광주경신중2) ▲ 동상 12 김가은(상무중2) 17 이예서(월곡중1) 21 김채윤(광주예술중1) 22 최윤서(용봉중2) 23 전승아(광주예술중1) 35 박규량(숭일중2) 39 김가원(광주예술중1) 46 김민희(봉산중2) 51 김다희(광주경신중2) 53 장진경(광주동신여자중2) ◇ 피아노 중등부 3학년 ▲ 최고상 27 박가인(목포애향중3) ▲ 금상 4 정현주(일신중3) ▲ 은상 3 임하연(전주예술중3) 6 양준혁(신용중3) 13 송하영(일신중3) 18 윤태강(치평중3) 24 김채연(목포옥암중3) ▲ 동상 7 김도근(군산영광중3) 9 김채운(비아중3) 17 양다영(정일중3) 20 이서은(비아중3) 22 오현지(신창중3)
“설립 102주년을 맞은 광주YMCA의 이사장을 맡아 자긍심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102살이 되었지만, 이제 ‘두 살’된 조직이라 생각하고, 젊고 활기차게 이끌어 가겠습니다.”강행옥(61) 변호사가 최근 제44대 광주YMCA 이사장에 취임했다. 강 이사장은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 밝음을’, ‘지구촌에 평화를’이라는 YMCA의 3대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1991년 선배인 유남영 변호사의 소개로 광주 YMCA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31살 청년 변호사로 시민중계실에서 법률상담을 시작해 35살에 최연소 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민들과 애환을 나누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강 이사장이 시민사회운동 단체인 YMCA에 참여하게 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했다.“5·18에 대한 부채감이 시민운동으로 이끌었습니다. 1980년 5월 저는 전남대 1학년이었습니다. 계엄군의 만행을 목도하고 YWCA 자원봉사에 지원했는데 특별한 재주가 없다 보니 총을 들고 전남도청을 사수하는 임무를 맡았죠. 그러나 어리기도 했고 총을 잘 다루지 못해 26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다음날 계엄군이 도청
◆조선대학교 ◇보직 승진 ▲대외협력부처장 박준영 ▲교육혁신원 E-Learning지원팀장 정현희 ▲취업학생처 학생복지팀장·보건진료소 보건팀장 권광호 ▲대학원 교학팀장·대학원혁신지원단 행정지원팀장 서은숙 ▲취업학생처 취업전략팀장 정재호 ◇4급 승진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이강희 ▲연구처 산학협력팀장 이경숙 ▲LINC+사업단 행정지원팀장 이진 ◇5급 승진 ▲단과대학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 고미숙 ▲대외협력처 국제협력팀 구보배 ▲단과대학 사범대학 최보해
▲조용호·김현숙씨 아들 일홍군과 김종보(천보홀딩스 부회장)·양복순씨 딸 은영양=5일(목) 낮 12시20분. 상록아트홀 L층 그랜드볼륨(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08 서울상록회관).(02)564-5757
[부음] 최병석씨 별세, 최호균(경기도의회 현장소통팀장)씨 부친상 ▲최병석씨 별세, 최호균(경기도의회 도민권익담당관실 현장소통팀장)씨 부친상= 4월30일 오전 4시5분. 빈소: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3호실(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49번길 46). 발인: 5월2일 오전 6시. 장지: 안성시 고삼면 선영. (031)219-6654 [부음] 김유태씨 별세, 이봉림(중앙토목측량설계공사 대표·미래사회포럼 8기 원우)씨 장인상 ▲김유태씨 별세, 이봉림(중앙토목측량설계공사 대표·미래사회포럼 8기 원우)씨 장인상=1일. 빈소: 오포장례식장 특1호실(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29-4). 발인: 3일 오전 6시. 장지: 수원연하장. (031)449-90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가 향년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은 김양주 할머니가 1일 오후 8시 58분께 별세했다고 2일 밝혔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8시에 치를 예정이다. 장례는 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된다. 김양주 할머니는 1924년 2월 7일 태어나 취업시켜주겠다는 말에 일제에 끌려가 중국 대련 등에서 위안소 생활을 했다. 지난 2009년 85세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경남도의회 결의안 채택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일본이 사죄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하는 등 경남지역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촉구에 앞장섰다. 김 할머니는 이후 뇌경색으로 쓰러져 마산우리요양병원에서 투병하던 중 패혈증 증상을 보여 창원한마음병원에 입원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전국 11명, 경남에는 1명이 생존해 있다. 이경희 마창진시민모임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모두의 문제로 시민사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며 "시민사회 모두가 장례위원이 되서 할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락 기자 rock@knn
▲석홍기·영기(선문대 경영학과 교수)·춘기씨 모친(이영재씨·93세)상, 정경자·이화숙(철원 서면초교 교사)·이예진씨 시모상=1일 낮 12시 별세. △발인=3일 오전 11시 △장지=춘천안식원 △빈소=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010-5365-3622 ▲김성겸·선아씨 부친(김영식 국가유공자·68세)상, 이병준(강원일보 광고마케팅국 영업부 근무)씨 장인상=4월30일 오전 11시50분 별세. △발인=2일 오전 10시30분 △장지=국립대전현충원 △빈소=강원대병원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010-2992-0152 ▲김영길·영철·연순·연희씨 모친(강순덕씨·87세)상, 윤병준씨 장모상=4월30일 밤 11시 별세. △발인=2일 오전 6시 △장지=양구 대월리 선영 △빈소=양구군장례식장 201호실 △연락처=(033)480-2576 ▲정상현·미모·미애씨 모친(박향옥씨·63세)상=4월30일 오후 5시 별세. △발인=3일 오전 6시 △장지=춘천시 오탄리 선영 △빈소=강원효장례식장 202호실 △연락처=010-2383-8335 ▲김은영(횡성군새마을회장, 성환종합건설 대표이사)씨 부친(김영동 횡성로타리 회장·87세)상=4월30일 새벽 4시30분 별세. △발인=2일 오전 6시30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2022년 4월 29일 ▼이사 승진 △마케팅사업본부장 김영란 △호텔사업본부장 남궁경 ▼부장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조진상 △레저사업본부장 이철환 △회원사업본부장 김유하 ◇한국관광공사 2022년 5월 2일 ▼1급 승진 △박재석 미주지역센터장 ▼2급 승진 △엄철용 재경팀장 ▼전보 △박우진 블라디보스토크지사장 △은유리 프랑크푸르트지사장 △문선옥 홍콩지사장. ◇춘천MBC 2022년 5월 2일 ▼국장 승진 △경영심의국장 윤삼로 △콘텐츠제작국장 김창중 △D.콘텐츠비즈센터 김창식 ▼부장 승진 △보도국 이재규 △보도국 허주희 △기술국 김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