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남북 접경협력 추진 계획 강원도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 정선 알파인경기장 복원 문제 정부-도-군 긴밀히 협의해야 정세균 국무총리(사진)는 13일 “DMZ(비무장지대)와 인접지역을 대국민 평화 체험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정 총리는 이날 강원일보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남북 교류 재개 시 방역·재난 협력 등 한반도 생명·안전 공동체 구상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북한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강원도는 이에 중요한 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부는 DMZ와 인접지역을 대국민 평화 체험의 공간으로 만들고 남북 간 접경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DMZ 국제평화지대화 사업에 있어서 강원도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나아가 남북간 합의사항인 동해선 연결 등이 이행되면 한반도 평화번영의 선두주자로서 강원도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강원도의 대표 현안인 정선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복원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와 강원도, 정선군이 긴밀히 협의해 조화로운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재추진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는 “신속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통해 지
지역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항구화 및 폐광기금 산정기준 변경에 정치권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폐특법 개정에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됐음이 재확인됨에 따라 국회 차원의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은 25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폐광지역 발전포럼'에 참석해 “폐특법 개정안을 다루는 산자위 여야 간사들이 폐특법의 시효 폐지와 폐광기금 납부비율 기준 및 비율조정에 대해 전폭적으로 공감·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폐광기금을 현재의 이익금에서 매출액으로 바꾸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국회 산자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갑석(광주 서구갑) 국회의원도 “폐광기금과 관광기금의 납부 기준의 경우 이미 같은 방식으로 납부 기준을 맞춰야 한다는데 여야의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또 “이철규 의원과 함께 '강원도민'이라고 생각하고 (폐특법 처리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국회 산자위 여야 간사가 폐특법 개정에 공감대가 형성됐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