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행진 위해 함께 구슬땀 흘리며 발 맞춰온 숨은 주역들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The Permanent Secretariat of the 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 지구촌 현안 다뤄 국제적 제안·이니셔티브 도출하는 평화 허브 역할… 교육 프로그램 관련 국제 논의의 장 촉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은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측근으로,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토스트에 관해 조언을 해주던 바딤 V. 자글라딘 고문에 의해 2006년 로마에서 독립적, 비영리, 비정부기관으로 설립됐다. 사무국 운영의 목적은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우리 지구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다루는 구체적이고 국제적인 제안 및 이니셔티브를 도출하는 것이다. 사무국은 평화 허브의 역할을 한다. 또 국제적, 지역적 이슈뿐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논의의 장을 촉진한다. The Permanent Secretariat of the World Summit of Nobel Peace Laureates is an independent, non-profit,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established in Rome in 2006 by Vadim V.Zagla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