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4개월 만에 1400원 선을 웃돌고, 코스피·코스닥이 나란히 하락 출발하는 등 장 초반 금융 지표가 요동치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5원 오늘 1403.0원에 개장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건 약 4개월 만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3472.14)보다 13.16포인트(0.38%) 하락한 3458.98, 코스닥은 2.49포인트(0.29%) 내린 858.45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