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는 7일 오전 10시 홍천향교에서 고유례를 봉행. ◇김명기 횡성군수는 7일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7월중 직원소통 데이 간담회에 참석. ◇최승준 정선군수는 7일 오전 11시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콘퍼런스에 참석. ◇이현종 철원군수는 7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현안업무 대응체계를 점검. ◇최문순 화천군수는 7일 오전 10시 화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화천군 행정동우회의 날 행사에 참석. ◇서흥원 양구군수는 7일 오후6시30분 정자나무 고깃집막국수에서 열리는 국토정중앙면 주민자치위원회의에 참석.
▼5급 전보 △홍귀자 세무과장(총무과장) △최진헌 총무과장(해양관광센터소장) ▼6급 전보 △심춘자 평생교육과 교육협력담당(총무과 인사담당) △최용철 총무과 인사담당(자원개발과 지역개발담당) △홍용기 자원개발과 지역개발담당(총무과) △최재규 총무과(교동 주민생활지원담당)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가 특별전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 주최로 7일부터 고궁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마련되는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통해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과 의궤의 실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국보)은 ‘선조실록''과 ‘중종실록'' 등이고, 조선왕조의궤(보물)는 1897년(광무 원년) 대한제국 선포와 관련된 여러 행사를 기록한 ‘대례의궤(大禮儀軌)''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실록은 1913년 일제에 의해 788책이 동경제국대학(도쿄대) 도서관에 불법 반출된 이후, 관동대지진 당시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고 그 가운데 1932년 경성제국대학(서울대)으로 이관된 27책을 제외한 47책이 월정사 등 민간의 노력으로 2006년 돌아왔다. 오대산사고본 조선왕조의궤는 1922년 조선총독부가 일본 왕실 사무를 담당하는 궁내청에 기증하면서 반출됐다 2011년 한일도서협정을 통해 돌려받은 우리의 문화재다. 이외에도 이번 특별전에서는 효종 추상존호 금보, 면피갑 등 해외에서 환수해 고국으로 돌아온 환수문화재 4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재단에 따르면 올 1
보령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도시로 만든 것은 보령머드화장품이다. 보령머드는 해안선을 따라 넓게 펼쳐진 깨끗한 청정해안 보령의 갯벌환경에서 채취한 진흙으로 규소,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풍부한 미네럴 성분이 세계적인 머드 원료보다 뛰어나 그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진흙을 가공하며 분말형태로 만든 머드 파우더는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준다. 머드화장품은 천연 미네럴이 가득한 양질의 바다진흙을 가공하여 만들어낸 머드 파우더와 머드 워터가 함유되어 있어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 속 노폐물제거 효과가 탁월해 피부노화 방지 및 청정한 피부관리에 좋다. 또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수분은 유지시켜주면서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보령머드화장품은 지성 및 건성피부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리는데 도움을 준다. 머드를 원료로 생산하는 보령머드화장품은 남성올인원, 에센스마스크팩, 마일드선크림, 클렌징폼, 필오프팩, 클레이팩, 헤어에센스, 탈모샴푸, 트리트먼트, 바디클렌저 등 모두 10가지로 'BORYEONG MUD +' 상표로 국내 유명 화장품생산 회사와 OEM방식으로 출시
■ 안성시 ◇4급 승진 △전략기획담당관 김삼수 ◇5급 승진 △행정과 이경섭 △회계과 박노성 △농촌사회과 서동남(7월8일자) ■ 연천군 ◇4급 승진 △안전도시국장 박태복 ◇5급 승진 △투자유치과장 권영민 △의료지원과장 박부성 △왕징면장 박국현 △축산과장 정화일 △보건사업과장 임영국 △건축과장 최종오 ◇5급 전보 △종합민원과장 이순미 △행정담당관 황영섭 △군남면장 윤동선 △회계과장 윤승원 △지역경제과장 남상규 △산림녹지과장 이선규 △건설과장 이상근 △도시과장 이학송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9월에 열리는 DMZ Docs 인더스트리에서 피치에 참여할 작품 23편을 발표했다. 'DMZ Docs 인더스트리'는 기획이나 제작단계에 있는 다큐멘터리 작품을 발굴하고, 국내외 창작자를 지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플랫폼이다. 이번 참여작은 제작 진행이 30~70% 단계에 있거나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영화제 기간에 다양한 현금과 현물이 주어지는 인더스트리 어워드 피치에 참가하게 되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주어진다. 또 올해부터 200만원의 창작 지원금도 제공된다. 참여작품으로는 태준식 감독의 '1997', 선호빈 감독의 '돈 다큐', Subins Shrestha 감독의 'Devi'(영국, 네팔), Anmoi Tikoo 감독의 'Dreams of a Dark Sky'(인도) 등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작품이 선정됐다. DMZ Docs는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성과 신진감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전체 23편 가운데 15편이 신진감독의 작품이며, 12편이 여성 감독이다. 이번 DMZ Docs 인더스트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한 'K-D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용산과 서울역 등을 거쳐 경기 마석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인천 내 추가 정거장 신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경인선(2033년 개통 예정) 청학역이 열차 운행 시간과 사업성, 역세권 개발 잠재력을 따졌을 때 GTX B노선 추가 정거장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천대입구역~용산 기본계획 고시 국토부, 최대 3개 추가정거장 가점 떨어진 주안역보다 제안 가능성 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B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 공사를 담당하고 싶은 민간사업자는 오는 11월1일까지 국가철도공단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근 국토부는 총 사업 구간 82.7㎞ 중 인천대입구역~용산(39.89㎞) 등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GTX B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국토부는 민간사업자가 최대 3개의 추가 정거장을 제안하면 가점을 줄 방침이다. 민간사업자가 민간투자사업 구간에 추가 정거장을 신설하고 역사 일대에 청년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인천에서는 경인전철 주안역과 청학역(예정)을 GTX B노선 추가 정거장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얼굴도 모르고 사진 한 장 없지만 72년 만에 유해로라도 만나 감격스러워요." 6·25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고(故) 박진호 일병(당시 22세)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간다. 미군에 징집돼 목숨을 잃고 북한에서 수습된 유해가 미국으로 송환됐는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이 신원을 확인하며 고국으로 모셨다. 전쟁 이후 찾지 못하고 있던 13만여명의 6·25 전사자 중 193번째로 수습된 박진호 일병의 '호국영웅 귀환행사'는 오는 19일 유족들이 살고 있는 동두천에서 열린다. 6일 박 일병 유족 등에 따르면 1928년생의 박 일병은 지난 1950년 6·25 전쟁에 미군 7사단 보병으로 징집됐다가 같은 해 11월 전사했다. 하지만 박 일병의 시신 매장 위치나 신원 등을 확인할 자료가 없어 유족은 물론 국가 차원에서도 오랜 기간 유해를 수습하지 못했다. 그런데 장남이었던 박 일병을 포함 8남매 중 7남인 박진우(74) 씨가 이후 북한에서 수습된 일부 미군 유해가 미국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2년여 전 자신의 DNA 정보를 국유단에 제출했다. 이에 미국 당국에 해당 유해 관련 자료를 요청한 국유단이 박씨의 DNA와 비교해 박 일병 신
김해국립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수로왕릉, 수로왕비릉, 수릉원 등 옛 금관가야의 유물 전시관과 유적지가 몰려 있는 김해시 대성동에 위치한 김해향교. 찬란했던 가야 유적에 살짝 가려지긴 했지만 유구한 김해 역사의 맥을 잇고 있다. ‘김해향교’라 새겨진 빗돌을 지나면 유림회관 1층 오른편에 갤러리나무가 있다. 향교 내 갤러리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막상 가보면 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옥 스타일의 유림회관 건물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갤러리로 인해 생동감이 느껴지고, 유림회관 한편에 자리한 갤러리는 도드라져 보인다고 할까. 갤러리 입구에는 ‘뉴프런티어 인 김해전’이란 입간판이 놓여 있다. 올해 김해미술협회에 신입 회원으로 등록한 15명의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밖에서 볼 때는 전시공간이 좁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넓었다. 아담하지만 개방감이 있어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듯했다. 50평 남짓한 갤러리 공간 중 일부는 이갑임 관장(서양화가·김해미협 부회장)의 작업실로 사용 중이다. 중앙에는 이젤과 캔버스가 놓여 있고, 갖가지 형태의 붓과 나이프를 비롯해 팔레트, 스케치용 석고상, 유화물감
유장근(경남대 역사학과 명예교수)씨 본인상= 5일 별세, 빈소 창원시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7일 오전 6시 40분, 장지 창원시 마산인곡공원묘원 ☏ 010-8895-4306(배우자 전보화), 경남은행(전보화) 511-22-0960309 이인안 마산YMCA 이사장 모친상= 구필순씨 4일 별세, 창원MH연세병원장례식장 302호, 발인 7일 오전 8시 창원공원묘원, 상주 이상종·이인안 ☏ 055-251-4835(마산YMCA), 경남은행(마산YMCA) 207-0089-2895-05 민병욱 경남도민일보(경제부) 차장 부친상= 민은식씨 노환으로 5일 오전 6시 10분 별세, 향년 81세, 빈소 산청경호장례식장 201호(산청군 산청읍 중앙로 93-8, 산청보건의료원 옆),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산청군 산청읍 병정리 선영, 연락처 ☏ 010-5159-9102, 마음 전하실 곳 경남은행 221-0078-4956-09(민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