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만(강원랜드 근무, 인재호 전몰군경유족화천군지회장·김영희씨 아들)군 한진숙(강원랜드 근무, 한승일씨 딸)양=9일 낮12시 춘천 미래컨벤션웨딩 2층 그레이스켈리홀. ◇이재준(고(故) 이찬용 전 강원대 교수·윤병길 전 강원도약사회장 장남)군 최지연(최진호·이선호씨 장녀)양=16일 오후 5시30분 롯데호텔 월드 9층 크리스탈볼룸.
▲임성윤·성원(강원도청 평화지역경관과장)·성자·성숙씨 부친(임영천씨·90세)상=4일 오후 6시 별세. △발인=6일 오전 8시 △장지=미정 △빈소=평창의료원 장례식장 △연락처=(033)330-4878 ▲박춘근(화천읍 중리)·춘호·춘옥씨 부친(박만석씨·73세)상=4일 별세. △발인=6일 오전 9시 △장지=화천공원묘원 △빈소=화천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010-9079-4981
◇원강수 원주시장은 5일 오전 10시20분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디지털 체험존 시연회에 참석. ◇이병선 속초시장은 5일 오후 5시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민자치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에 참석. ◇신영재 홍천군수는 5일 오전 10시30분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2 홍천군새마을 한마음 대회''에 참석. ◇최문순 화천군수는 5일 오전 10시 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리는 신병 수료식에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 ◇서흥원 양구군수는 5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양구군스포츠재단 창립(발기인) 총회에 참석. ◇이경식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도회장은 5일 오전 11시 평창 용평C.C에서 열리는 시·도회장협의회에 참석.
▼4급 승진 △평생교육원장 박정규(기획행정국장 직무대리) △문화도시국장 박철후(문화도시국장 직무대리) △기획행정국장 임찬우(행정지원과장) △교통환경국장 직무대리 이호배(기획예산과장) △도시재생과(춘천도시공사 파견) 유열 (보건운영과장) ▼5급 전보 △시민주권담당관 문성필(동면장) △기획예산과장 강석길(시민주권담당관) △역점시책추진단장 최찬우(서면장) △행정지원과장 이영애(문화예술과장) △회계과장 김상기(평생학습관장) △체육과(춘천오픈국제태권도 조직위원회 파견 정순구(체육과장) △복지정책과장 손대식(행정지원과) △기업과장 최인숙(후평1동장) △생활교통과장 김상희(퇴계동장) △대중교통과장 홍승표(복지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 장복순(행정지원과장) △문화콘텐츠과장 홍혜숙(소양동장) △도시재생과(총괄건축가운영지원TF팀장) 최택용(감사담당관) △보건운영과장 김경애(조운동장) △시립청소년도서관장 유미숙(후평2동장) △동면장 기준서(기업과장) △소양동장 정운호(회계과장) △후평1동장 안효란(문화콘텐츠과장) △후평2동장 이태순(체육문화TF팀장) △효자1동장 박철한(생활교통과장) △평생학습관장 손덕종(대외협력담당관실·휴직) △녹지공원과장 박순무(도로과장) △도시재생과장 마득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주지:퇴우 정념)와 문수청소년회가 8월2일부터 4일까지 월정사를 비롯해 자연명상마을 옴뷔, 박물관 등 오대산 일원에서 ‘세계 청소년 명상 페스티벌(MeMe Festival·이하 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청소년의날(8월12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명상 페스티벌은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강원도 세계 청소년 명상주간''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국내외 청소년 300여명이 동참하는 국제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다양한 명상체험과 함께 명사들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심리적 위로와 안정을 느끼고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에센셜오일 명상'', ‘컬러 명상'' 등으로 구성된 명상체험부스에서는 향과 색을 통한 명상을 체험할 수 있고, 물총놀이와 명상을 결합한 ‘워터플레이 명상''과 요가매트에 누워 음악을 들으며 진행되는 ‘밤하늘 보기 명상'' 등 독특한 방식의 명상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싱잉볼 명상, 인센스 명상과 차·음식·걷기·요가 명상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 특별강연 강사로 나서는 진종오 선수가 ‘몰입''을 주제로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한
속보=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협의회를 갖고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첫 시험대에 오른다. 김 지사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본보 4일자 1면 보도)을 1호로 3대 핵심 과제와 10대 중요과제를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오색케이블카, 이모빌리티 산업 육성, 수소에너지 거점도시 등 3대 핵심 과제는 김 지사가 직접 사업 내용 및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며 총력전에 나선다. 첫 번째 카드는 오색케이블카 사업으로 내년 사업비 100억원 중 50억원을 국비로 지원해 달라는 것이 강원도의 입장이다. 다만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환경영향평가와 사전보조사업 적격성 검토 등 사전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년 예산 반영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연내 환경영향평가 등의 마무리가 전제돼야 국비 반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논리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획재정부가 전향적으로 판단할 가능성도 있다. 횡성을 중심으로 한 이모빌리티(전기차) 산업 중심도시 육성도 핵심 과제다. 내년 국비 233억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사업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동해·삼척
고령화 등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데다 젊은층 비율은 좀처럼 늘지 않고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현직해녀는 3437명, 전직해녀는 5010명으로 총 8447명이다. 2020년 8992명(현직 3613명, 전직 5379명)과 비교해 545명 줄었다. 2019년에는 9023명(현직 3820명, 전직 5203)으로 해마다 해녀가 감소하고 있다. 고령화와 질병으로 해녀 감소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지만 젊은층 비율은 1%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현직해녀 3437명 가운데 30세 미만은 3명으로 0.1%에 불과했고 30대는 27명으로 0.8% 수준이다.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은 91.2%를 차지하고 있다. 2020년에도 현직해녀 3613명 가운데 30세 미만은 4명으로 0.1%에 그치고 있고, 30대는 23명으로 0.6%로 나타났다. 더욱이 제주도가 최근 발간한 ‘제3차 해녀어업 보존 및 문화 전승 육성 기본계획(2022~2026년)’ 수립 용역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신규해녀가 유입되지 않을 경우 30년 후인 2050년에는 169명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해녀가 연간 30명씩 유입된다고
◇전보(소방정) △119종합상황실장 이주상 △소방행정과장 강봉화 △순창소방서장 강동일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은 4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통과 협치’ 를 통한 ‘전북교육 희망의 대전환’을 선포했다. 이날 서 교육감은 △침체된 전북교육 활력 △학력 신장 △교권 확립 △강력한 교육협치 등을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이제 독선과 불통의 시대는 끝났고, 전북교육은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니다. 소통과 협치로 전북교육을 살려내겠다”며 “김관영 전북 도지사와 이미 손을 굳게 잡았는데 학생 복지, 평생교육, 종일제 돌봄, 방과후 학교 등 산적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청과 도청이 실질적이고 강력한 교육협치를 위해 교육협력 추진단을 만들기로 했고, 14개 시군 지자체와도 협력할 것이며,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한 타시도 교육청과도 긴밀하게 소통해 조만간 구체적 정책여대 실행안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북 학생들의 최저학력 문제와 교권침해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선거기간 중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학력신장을 내세운 서 교육감은 “학력이 교육의 전부는 아니지만 학력을 말하면 마치 참교육이 아닌 것처럼 매도하는 것은 큰 잘못으로 이는 거짓 프레임”이라며 “학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학생의 본분이자
△최정자 씨 4일 별세. 김두진(일신설계 사장) 씨 장모. 고항실(강동병원 간호부장) 씨 모친. 빈소 김해시민장례 특 301호. 발인 7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김해 추모의공원. 010-3120-8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