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우명균(충남일보 내포취재본부장) 씨 자혼 △우승문(우명균 충남일보 내포취재본부장·김문정 씨 아들) 군·신혜윤(신봉철·남궁복 씨 딸) 양=7월 16일(토) 오후 4시 호텔리츠컨벤션웨딩 8층 빌라드샬롯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34번길 46). ☎031(231)9000
[인사] 서산시 ◇ 4급 전보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갑식 ◇ 5급 전보 △교통과장 김기수 △환경생태과장 박경환 △사회복지과장 최신득 △경로장애인과장 김영식 △문화예술과장 신현우 △주택과장 신철호 △건축허가과장 김영호 △안전총괄과장 이경수 △시민공동체과장 오은정 △ 세무과장 한현교 △회계과장 이기영 △민원봉사과장 최은환 △축산과장 최광일 △보건행정과장 김용미 △종합사회복지관장 윤민철 △문화시설사업소장 김영중 △서산버드랜드 사업소장 김종길 △시립도서관장 성기영 △대산읍장 정동호 △인지면장 조완호 △부석면장 김종민 △지곡면장 이경우 △성연면장 최종열 △ 해미면장 윤여신 △고북면장 유청 △부춘동장 박정식 △수석동장 안성민 △석남동장 김선수 ◇ 5급 승진 △평생교육과장 직무대리 김준환 △건설과장 직무대리 양은규 △기술보급과장 직무대리 김은성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리민자 △운산면장 직무대리 이병섭 ◇5급 공로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금례 △회계과장 김동찬 △건설과장 김영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 공병진 ◇6급 전보 △정책팀장 이선희 △인구청년정책팀장 한길자 △공보팀장 조진희 △미디어팀장 한기옥 △온통서산팀장 김진주 △특사경팀장 김대중 △지역경제팀장 안민수 △에너지팀장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의 걸작 '프랙탈 거북선'이 20여년 만에 복원된다. 7일 대전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이날부터 모니터 등으로 이뤄진 백남준의 대표작품 '프랙탈 거북선'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프랙탈 거북선은 1993년 열린 대전엑스포를 기념해 재생조형관에 설치된 초대형 뉴미디어 작품으로, 309대의 모니터와 TV, 전화기, 측음기 등으로 구성돼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백남준은 생전에 이 작품에 대해 "거북은 이순신의 하이테크 무기와 세계 최초의 장갑선, 생태학적인 특수표본, 동양 특히 은(殷), 동이(東夷)적인 신탁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이후 2001년 대전시립미술관 2층 로비공간으로 이전해 설치된 이 작품은 설치공간의 한계로 양쪽날개와 하단 일부가 축소돼 전시해야만 했다. 시립미술관은 이날 해체작업을 시작, 3개월여의 복원을 거쳐 작품의 원모습을 되찾을 예정이다. 복원을 마친 작품은 '열린수장고' 개관에 맞춰 전시될 예정이다. 시립미술관 측은 작품 이전·재설치와 원형복원뿐만 아니라 작품을 구성하는 영상과 전기설비 이전, CRT모니터 보존처리 등의 작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
이장우 대전시장이 '한국형 IMEC(유럽 최대규모 반도체 연구소)' 구축 등을 약속하며 취임 후 첫 경제행보에 나섰다. 반도체산업단지 100만평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반도체 부품 성능 '테스트베드(시험대)'를 구축해 지역 기업이 생산한 반도체의 신뢰도를 끌어 올린다는 구상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반도체 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면서 비주류에 머물던 대전 반도체 생태계에도 청사진이 켜질지 주목된다. 이장우 시장은 7일 오전 유성구 용산동에 위치한 반도체 부품업체 'MKS 파워솔루션즈아시아(PSA)'를 찾아 지역 반도체 기업 대표,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대덕반도체 모임'을 주도 중인 한성호 MKS PSA 대표 등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핵심부품'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가 구축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반도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부품의 신뢰도와 품질 확보가 필수적인데, 지역 업계서는 1984년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3국이 공동설립한 유럽 최대규모 반도체 연구소 'IMEC'을 벤치마킹해 국내를 대표하는 테스트베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수도권에 의존했던 테스트베드
민선 8기 들어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전이 가열되면서, 쇼핑몰 입지 후보 중 한 곳으로 떠오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이전 사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7일 광주시와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1974년 준공해 노후화된 광주공장을 함평 빛그린산단으로 이전하기 위해 지난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공장이전부지 계약보증금을 납부했다.하지만 광주공장의 이전은 용도변경 문제로 발목이 잡혀 있는 상태다. 재정난이 심각한 금호타이어는 1조2000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공장 이전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존 광주공장 부지를 상업용으로 용도변경한 뒤, 높은 값에 매각해야 하는 입장이다. 즉 공장용지인 광주공장 부지를 현 상태로 매각하면 개발이익이 높은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 등을 지을 수 없는 탓에 제값을 받기 어려워 이전비용을 충당하기 힘들다는 게 금호타이어 측의 속내다.실제 해당 부지를 매입하려는 개발투자자들도 광주공장 부지의 상업용지 용도변경 소요기간을 예측할 수 없는 데다, 용도변경 이후에도 각종 인허가 절차와 설비 이전 등을 고려하면 개발사업 착수 시기마저 불투명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반면 광주시의 입장은 단호하다. 빛
■ 양평군 ◇4급 승진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 과천시 ◇5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양은선 △회계과장 지재현 △세무과장 권기철 △사회복지과장 최준영 △공원농림과장 장광열 △도시정책과장 이홍직 △정보과학도서관장 이정호 △의회사무과장 이진석 △중앙동장 성영주 △부림동장 장영자 △맑은물사업소장 오석천 △자치행정과 근무 이경희 ◇6급 전보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이상욱 △과천시의회 파견 근무 김지현
전자식 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를 사용했을 때 지급되는 캐시백 비율이 7월 들어 절반(10→5%)으로 낮아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캐시백 재원인 예산 축소가 주된 원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경제 상황이 물가 인상 등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만큼, 7월 이전 체계(월 결제액 50만원 한도 10% 캐시백 지급)를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관 주도의 재정지원방식으론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이제라도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라는 인천e음의 애초 도입 목적에 맞게 정책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경제 악화·물가 인상 등 여전한데… 정상화 촉구 열린시장실 잇단 게시 인천 남동구에 사는 김혜진(38)씨는 요새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두 번 기분이 나빠진다고 했다. 채소나 생선 같은 반찬거리 가격이 너무 올라 한 번 인상을 찌푸리게 되고, 인천e음 카드로 결제한 뒤 쌓이는 캐시백이 지난달보다 덜한 것을 보고 또 한 번 인상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인천시장이 바뀌었으면 살기가 더 좋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건 작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데, 캐시백 비율이 절반이나 줄어든 게 시민 입장
배영진 채널A 부산경남취재본부 기자 부친상= 배성환씨 5일 오후 별세,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장례식장 6호실(지하 2층), 발인 8일 오전 7시, ☏ 051-550-9991
김해시 ◇4급 전보 △행정자치국장 김봉조 △의회사무국장 김성호 △인재육성사업소장 김차영 △문화관광사업소장 배선영 ◇5급 전보 △법무담당관 박진용 △스마트도시담당관 이정열 △시민복지과장 장판규 △건축과장 임원식 △농업정책과장 김종철 △위생과장 김재율 △문화예술과장 조광제 △삼계정수과장 이치균 △인재육성지원과장 이선미 △민원과장 정용환 △한림면장 최성훈 △생림면장 박수미 △의회사무국(파견) 김재용 △부원동장 장문희 △장유도서관장 홍미선 △청소행정과장 류문선 △지역보건과장 박봉혁 △도시관리과장 김수철 △농산업지원과장 조규범
분산 정상에 있는 둘레 923m·폭 8m 성벽 해질녘 노을·야경 일품… SNS ‘뷰 맛집’ ‘올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에도 선정 가벼운 등산·나들이·데이트 코스로 딱 “김해에서 풍광이 가장 좋은 곳은 어디입니까?” 외지인으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면 당신은 어디를 추천할 것인가. 취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순 있겠지만 김해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찐 김해사람이라면 ‘분산성’을 빼놓지 않으리라 본다. 김해시가지인 어방동과 동상동을 양분하고 있는 분산(분성산, 327m) 정상에 위치한 분산성은 둘레 923m, 폭 8m 정도로 쌓은 성벽이다. 이미 SNS에서 ‘뷰 맛집’으로 인기를 끌 만큼 전망이 확 트여 있다. 남으로는 김해평야가 내려다 보이고 서쪽으로는 김해시가지와 양동산성, 그 뒤로는 창원까지 한눈에 들어오며 야경도 좋다. 특히 해 질 무렵 환상적인 노을은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지난 6월 이곳은 한국관광공사의 ‘올 여름 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산 정상부에 있지만 접근성도 좋아 가벼운 등산으로, 아니면 근처까지 차를 몰아 닿을 수도 있다. 사적 제66호 ‘역사 이야기’도 한보따리 고려 말 김해부사가 왜구 침입 막으려 쌓아 임진왜란 때 무